💙 ALWAYS TOGETHER.

진도프렌들리의 지금

<aside> 🐕 진돗개와 믹스견, 그리고 중대형견에 속하는 털복숭이 친구들은 대한민국의 반려견 사회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아가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생김새가 작고 하얗지 않다고, 혹은 크기가 너무 크다고, 다른 작고 하얀 10kg 이하의 반려견들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의 [반려동물 동반가능] 이라는 표시는 말 그대로 나의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한 공간을 명시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했을 때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업장에서 생각하는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의 기준은 작고 하얀 10kg 이하의 강아지들인 것이죠.

별 문제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가족 중의 하나가 생김새가 다르다고 함께 가족식사를 하러 간 곳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생각해보신다면 이 문제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진도프렌들리에서는 우리가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인 반려견과 항상 함께 갈 수 있는 공간을 큐레이팅합니다. 진도프렌들리에서 큐레이팅하는 공간은 견종에 대한 차별도, 무게에 대한 제한도 없는 정말 ‘개’와 함께 갈 수있는 공간들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그 함께 하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진도프렌들리가 만들어드리겠습니다.

</aside>

진도프렌들리의 미래

<aside> 🐕 진도프렌들리는 ‘없어지기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진도프렌들리가 없어진다면, 그 말은 이 사회에서 적어도 모든 개들이 생김새나 몸무게에 상관없이 환영받는 시대가 도래 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가 오면 저는 아주 기쁜 마음으로 진도프렌들리를 내려놓을 예정입니다. 진도프렌들리가 맞아야 할 최종 미래는 이 그림이 맞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진도프렌들리 장소를 함께 발굴해내고 필요하다면 진도프렌들리 공간을 운영하는 대표님들께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aside>